[매일경제] 엑씽크 "학회·콘퍼런스 비대면 개최 지원…클릭만 하면 행사 사이트가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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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에 엑씽크 송보근 대표의 인터뷰가 보도되었습니다.


[#Let`s 스타트업] 송보근 엑씽크 대표 인터뷰
장소 시간 제약 없는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
4개월만에 누적 참여인원 2만5천명








"언택트 시대에서는 PCO(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의 큰 도움 없이도 회의·컨퍼런스·학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엑씽크는 이런 분들을 위한 테크 솔루션을 추구합니다."

엑씽크(대표 송보근)는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해 온라인 행사를 간편하게 치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필요한 항목들을 끌어와 붙이는 이른바 드래그앤 드롭 방식(drag & drop) 방식이라 매우 간편하다. 라이브스트리밍, 공지사항 게시판, 연사 안내, 자료집, 타임라인, 채팅 등을 가져와 붙이면 그만이다.


송보근 대표는 서울 강남에 있는 엑씽크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코로나19 확산에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이 되더라도 온라인의 편리함을 누린 분들이 많아, 앞으로 행사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무대 설치부터 다과 식사 등 챙겨야 할 것이 많아 들어가는 예산이 컸지만, 온라인은 그렇지 않다. 이제는 카메라와 이를 연동할 플랫폼만 있으면 된다. 송 대표는 "엑씽크는 온라인 행사에 종합 솔루션을 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메인, 설문조사 기능, 행사 광고 서비스, 줌(Zoom) 유튜브 등 외부 스트리밍 연동, 데이터 통계 분석 등이 그것이다.


현재는 100명 이하는 간단한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200명까지는 100만원 수준이다. 또 카메라 업체를 연결해 주고 행사 등록 스타트업인 온오프믹스와 연동해 행사 참여 모객도 지원한다.


그동안 한국폴리텍대학 학술대회, 경기과학진흥원, 한국화학공학회,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등 수많은 컨퍼런스들이 엑씽크 기반으로 열렸다. 올해 8월 처음 런칭했는데 벌써 누적 참여 인원만 2만5000명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비즈니스 모델이 간단했던 것은 아니다. 당초 엑씽크는 오프라인 이벤트 지원 솔루션으로 출발했다. 엑씽크 앱을 통해 QR인증, 참석자 리워드 증정 등을 지원했는데,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줄어들자 크게 방향 전환한 사례다.


송 대표는 "코로나로 온라인 수요가 급증한 것을 보고 올해 5월부터 방향을 크게 돌렸다"면서 "객당가는 줄었지만 고객이 더 늘면서 매출액이 매달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로 이벤트 시장의 대변혁이 일어났다"면서 "이벤트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 넘어 고객분들이 보다 손쉽게 온라인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고려대 사회학·철학과를 졸업한 뒤 2009년 엠넷 공연사업부를 시작으로, 플랜에이에서 공연연출 PD로 활동했다. 이후 이벤트의 전환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2015년 엑씽크를 창업했다.

[이상덕 기자]

원문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2/133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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